저체온증-1  이상한 나라로 (1)

............AR팀이 모두의 철수를 기다리는 시각, 그리폰 임시 지휘실.

헬리안 좋은 아침입니다, 지휘관.
방금의 구조 작전은 훌륭했어요. 급하게 그렇게 많은 제대를 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비록 RO635가 이번에 급히 작전을 바꾼 것은 매우 위험한 모험이었지만, 이건 당신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겠죠.
조만간 당신의 공훈을 인정하여 훈장을 수여하고 당신의 용감한 행동에 대해 치하할 겁니다.
하지만, 현재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다른 임무를 맡기려고 합니다....

페르시카 그건 내가 말하게 해줘, 헬리안.

페르시카 오랜만이야, 지휘관.
방금 도중에 붙잡힌 철혈 인형이 그 물건에 대해 말하는 걸 들었는데...

아키텍트 어이! 난 이름이 있는 걸! 난 아키텍트야!
그리고! 내가 말한 것들은 얼떨결에 말한 거니까, 믿지 않는 게 좋아!

페르시카 그 스크린을 봐줘-

페르시카 저게 말하길, 이건 철혈이 군의 무기를 원형으로 개량시긴 화포야.
개인적으로 꽤 호기심이 생겨. 철혈의 엘더 브레인이 어째서 인형 AI에 기대어 이런 걸 계산했는지가 말이야.

아키텍트 흥흥, 우리 측 간부들은 모두 똑똑하니까! 정말 부럽지!

페르시카 물론 난 또 다른면으로 군의 무기기술 역시 매우 호기심이 생겨.
그러니 지휘관, 크루거가 대형운송기 부대가 쥬피터의 원형을 운반하도록 운용하는 걸 동의해줬어.

아키텍트 어이, 그건 우리의 보물이야! 너희들이 해체해서는 안 돼! 너희들이 갖고가는 건 더더욱 안 되고!

헬리안 톰슨, 그것의 입을 막도록해

아키텍트 읍...! 읍....!

페르시카 다만 포대가 너무 커서말이야, 분해와 운송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아.
그전까지 당신이 철혈의 공세를 막아줄 수 있겠어?
아주 오래걸리진 않을 거야, 지휘관. 당신이 맡아줘.

저체온증-1  이상한 나라로 (2)

............같은시각, 그리폰 사령부의 공장부.

헬리안 크루거 님, 대형 운송기가 포탑의 회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크루거 아주 좋아, 의외의 수확이 꽤나 마음을 즐겁게 하는군.

헬리안 (웃음) 이것과 당신께서 지난번에 하신 일과 상관이 있으신가요?

크루거 완전 부인은 못 하겠군.
게다가 군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있는 PMC는 몇 없으니 말일세.

헬리안 그 외, 지휘관이 아직 전선에 있는데, 이제 철수 명령을 내릴까요?

크루거 아직 그럴 필요는 없네.
만약, 그 지휘관이 아직 더 버틸수 있다면, 계속 작전을 수행하게 하게나.
철수 이후에 작전 결과에 따라 표창을 내릴걸세.

헬리안 당신께선...그 지휘관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으신 건가요?

크루거 시험이 아니라, 발굴일세.
언젠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헬리안, 404에 관한 일, 목격자의 마인드맵의 정리는 다 했는가?

헬리안 네, M16A1을 제외하고는요. 아직 일부분이 남아있습니다......

크루거 알겠네, 그건 404 이전의 일,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
그녀들에게 휴가를 주게나, 그녀들에게 필요할 걸세.
어쩌면, 우리 모두 필요하겠지.

헬리안 지휘관이 돌아오길 기다린 뒤에, 어쩌면 파티를 열어줘야 겠군요....
제일 좋은 건....온화한 걸로요.
봄, 기념일, 승리 그리고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위해....
...지휘관 그리고 인형들에게, 다들 이번에 엄청 고생했으니까요.

크루거 문제없네. 자네가 진행하도록.

헬리안 당신의 몫도 있어요. 크루거 님. 그렇게 딱딱하지 않은 축하의 말이라도 준비해주시죠.

크루거 그거 참 난제로군.
그 지휘관이 오기전까지 이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확실치가 않군.

헬리안 걱정마세요. 지휘관은 오래 버틸 거니까요.
내기하실래요? 누구의 일이 먼저 끝날지요?

크루거 그거 참 기대되는군....

【도움말】 계속해서 철혈의 공세를 막아내면 더 많은 포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