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역-5  구조신호 (1)

헬리안 지휘관, VZ61은 지금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녀가 정보를 누설했든 안했든, 흩어진 인형들을 회수하는 것은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고로 현재의 목표는, 전력을 다해 VZ61을 구출하는 것입니다.
지휘관, 이번 임무는 아군을 도와 구출작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정보에 따르면 목표 구역에는 철혈의 정찰거점이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행동은 매우 위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빠르게 해당 거점을 파괴하여, 아군의 행동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증해주십시오.
VZ61의 구출 여부는 이번 작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휘관, 준비가 되는 대로 시작하십시오.

제1전역-5  구조신호 (2)

순조롭게 철혈의 정찰거점을 점령하자, 구출대가 그 틈을 타 빠르게 작전구역에 진입했다.
...작전개시 삼십분 후, 구출대가 목적지점에 도착했다.

그리폰 인형 (손짓으로) 준비...
(손짓으로) 3...2...1...

...전투개시.

......
............

PPSh-41 ...처리 완료.

VZ61 ......
파...파파샤?

PPSh-41 저예요. 스콜피온, 저희가 구하러 왔어요!

VZ61 파파샤...아직 살아있었어...?
이거 꿈은 아니지?...

PPSh-41 (웃음) 바보네요. 저희가 꿈이란 걸 꾸던가요?
안심해요. 이제 괜찮을 거예요.

...구출작전 목표 달성.

...한시간 후, VZ61이 무사히 지휘실에 도착했다.

헬리안 ......
그러니까, AR팀의 행방을 누설하지 않았단거군.

VZ61 물론, 마지막에 알려준 것도 거짓 정보였어.
쓰러진 동료를 위해서라도, 저딴 녀석들에겐 굴복할 수 없지!

헬리안 좋다. 믿겠다. VZ61.
그 ‘스케어크로우’의 목적이라면, 그것을 직접 잡아봐야 알 수 있겠지.

VZ61 헬리안 씨, 만약 스케어크로우를 잡을거면 나도 꼭 불러야 해.

헬리안 내가 있는 팀은 이미 인원이 다 찼다.
복수를 원한다면 새로운 지휘관에게 배속 시켜주겠다.
자네의 구출에 큰 공을 세운 지휘관이다. 실망시키지 말도록.

VZ61 응! 어디로 가든, 그리폰에 남아있을 수만 있다면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