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 더는 안 되겠어요..
안 돼... 더는 안 되겠어요..
다시는...
다시는 안 할 거예요...
힘없이 흐물흐물해진 사신짱이 벽을 짚고 헐떡였다.
그러니까 작작 좀 처먹으라고!
앞으로 2개... 2개만 더 먹고...
더는 안 먹어요...
그때, 하얀 유령 같은 형체가 골목길 입구를 지나쳤다 되돌아왔다.
어머나... 여기 있었군요...?
당장 일어나라 구렁이! 아직도 못 움직이겠느냐?!
...하지만 사신짱은 대답이 없었다.
다가오는 재앙에, 우로보로스는 사신짱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억지로라도 일으켜 세우려 했다.
이 쓰레기가, 당장 일어나란 말이다!!
찌익!
사신짱 등신대 인형이 인수분해되었다.
진짜 사신짱은 진작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망할.
자아... 당신의 죄를 세세요...
그늘져 어두운 골목길을, 유사의 살기 어린 눈빛이 환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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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더는 안 되겠어요..
다시는...
다시는 안 할 거예요...
힘없이 흐물흐물해진 사신짱이 벽을 짚고 헐떡였다.
그러니까 작작 좀 처먹으라고!
앞으로 2개... 2개만 더 먹고...
더는 안 먹어요...
그때, 하얀 유령 같은 형체가 골목길 입구를 지나쳤다 되돌아왔다.
어머나... 여기 있었군요...?
당장 일어나라 구렁이! 아직도 못 움직이겠느냐?!
...하지만 사신짱은 대답이 없었다.
다가오는 재앙에, 우로보로스는 사신짱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억지로라도 일으켜 세우려 했다.
이 쓰레기가, 당장 일어나란 말이다!!
찌익!
사신짱 등신대 인형이 인수분해되었다.
진짜 사신짱은 진작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망할.
자아... 당신의 죄를 세세요...
그늘져 어두운 골목길을, 유사의 살기 어린 눈빛이 환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