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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식
지휘관님, 바쁘신 와중 사진까지 첨부하여 안부를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소문대로 정말 아름답네요... 멋진 풍경이 전선 임무 수행 도중 지휘관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요.
제 근황은... 보시다시피, 실전 훈련에 주력 중입니다.
지휘관님이 보셨다면 아마 얼른 가서 쉬라고 하셨겠죠? 하하하...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소체를 아끼기보단 빠르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충분히 홀로 설 수 있게 된다면, 그땐 프랑크푸르트에 계신 지휘관님과 함께 싸워 나갈 수 있겠죠?
그날이 그리 멀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저를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