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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
지휘관 나리께서 소녀에게 중대한 임무를 내려주셨으니, 반드시 그 의도를 헤아리고 숨겨진 뜻을 찾아야겠지요...
하지만 소녀가 이 복잡한 암호를 다섯 번이나 읽어봤는데도, 도무지 실마리를 찾을 수가 없었사옵니다...
이, 이럴 수가... 소녀는 정말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분명 소녀의 추리 지식이 아직 부족해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러나 소녀가 다시 생각해 보니, 어쩌면 비슷한 작품들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흠, 소녀는 지금 바로 [명탐정 인형]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겠사옵니다. 진실에 곧 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