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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2
다행이에요! 절 버리지 않으셨네요!
아, 죄송합니다. 방금은 제가 너무 흥분해서 그만, 무례하게 굴려고 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지휘관님의 메시지를 못 받아서, 전.... 오해를.... 아, 아니에요.
좀 갑작스럽긴 하지만, 괜찮으시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으면 안 될까요?
지휘관님이 곁에 없다는 사실을 잊으려고 노력하며 예전처럼 훈련하면서 생활하려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요, 그러니 다음에 떠나시려면 저를 데려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