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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338
이게 뭐지.... "빨리 와줘"? 이 한마디가 끝인 건가?
지휘관님, 제가 감히 작은 제안을 드립니다. 우선, 서신을 쓸 때는 특정한 격식을 따라야 합니다. 반드시 호칭, 인사말, 서명, 날짜가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긴급 구조 요청이라면 구체적인 장소, 사건 유형 그리고 범죄자 수, 용모, 신체 특징.... 등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됐다, 더 못 지어내겠네요. 사실 프랑크푸르트 외곽에 도착한 이후로 줄곧 교관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당신의 최근 상황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쉬세요, 몸이야말로 전투의 밑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