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2-01
그리폰 기지.
프로토콜 센터.
지휘관
그러니까, 철혈, 반란군, 그리고 패러데우스 등 혼합세력을 통합작전을 통해 포획할 수 있다는 거지?
카리나
네, 지휘관님. 회수에 성공하면 그리폰의 전력으로 쓸 수 있어요.
지휘관
우리의 전력이 된다고? 그건 꽤 괜찮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지? 지금 바로 놈들을 포획하라고 지시하고, 그다음엔?
카리나
이 신규 설비로 적 거점을 향해 특별한 전자기 펄스를 발사할 거예요.
그 후, 그리폰에서 미리 편성한 무장소대로 적 거점을 공격해 그곳의 적과 싸우면 돼요.
우리 소대가 승리하면 적의 유닛을 회수할 수 있어요.
지휘관
엑, 결국엔 싸워야 하는 건가... 근데 "승리하면"이라고? 만약 진다면...
카리나
당연히 회수에 실패하게 되죠, 하지만 지휘관님께서 지휘하시는데, 질 리가 없잖아요?
지휘관
말이야 쉽지... 그래도 결국엔 놓칠 가능성이 있잖아?
카리나
그것도 걱정 마세요, 이미 실력 있는 협력사 "스바로그"와 협약을 맺었으니까, 그들이 우릴 도와줄 거예요!
업계의 소문에 따르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해요!
지휘관
들어본 것 같은 이름인데, 근데 "절대 놓치지 않는다"라, 자신이 아주 넘치는 모양인데.
카리나
이게 바로 돈의 힘이라는 거예요!
아무튼 이렇게 강력한 협력사가 회수를 도와주면, 혼합세력이 도망치는 걸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지휘관
그건 다행이지만... 네가 "돈의 힘"이라고 말하니까, 등골이 오싹해진다...
그래, 그럼 어디 그들의 실력이 정말 소문처럼 대단한지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