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수비거점
"너희를 잊고 싶지 않아, 다음번엔..."
그리폰 임시기지 2번 수비거점.
지휘관님, 현시간 저희는 2번 수비거점 근처의 전장에 도착하여 보고드립니다.
2번 거점은 현재 적의 포격시설의 집중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적이 공수로 투하한 고정 시설이 저희에게 큰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 시설들을 파괴해야만, 구조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 작전을 개시하여도 다른 거점도 이런 공격을 받고 있어 모든 거점의 고립된 제대를 구조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지휘관님, 저희도 현재 병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입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모두를 구출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투를 고려했을 때, 현재 이 거점의 동료는 반드시 구해내야 합니다.
적을 모두 섬멸하려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지휘관님께서 제대를 이끌고 적의 포위망을 뚫어주신다면, 저의 소대가 즉시 돌진하여 동료를 구출해내겠습니다.
...
지휘관과 연락됐어?
응, 지휘관님이 기회를 만들어줄 거야, 그 틈을 타서 들어가 동료를 구해내야 해.
여기 거점의 대장이 누구인지 알아?
모르는데, 정보를 공유할 틈이 없었어, mk12는 알아?
나도 기지를 수비하느라 바빴다고!
A91은 알... 아니지, 걘 술만 마시고 있었지.
지금 동료를 구하러 포화 속으로 뛰어들어야 하는데,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 거야? 겨우 그 정도 준비조차 안 했어?
그래, 확실히 우린 아직 경험이 부족해.
그럼 더 신중하게 생각해, 안 그러면 적의 포화에 묻히기 전에 자신의 미숙함에 묻히게 될 테니까.
야, 너도 모르잖아?
난 기지에 방금 온 참이라서, 그 방면의 정보를 얻을 시간이 없었어.
허어... 그럼 우리랑 똑같잖아?
... 잘 들어, 너희들을 비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지만, 전장에서는 한순간의 실수로 목숨을 잃을 수 있어.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최대한 많은 동료를 구출해 모두 살아서 돌아가는 거야!
416, 수비거점 주변 상황을 정찰하고 왔...
무슨 일이야?
못 살겠어, 이 인형들의 효율성 해도 너무 엉망이잖아!
참아, 그리폰에서 싸움 좀 한다는 제대는 이전 전투에서 많이 다쳤어, 군수작전만 뛰던 인형보고 전선에서 싸우게 하는 것만으로도 무리하는 거니까.
쳇...
그럼 넌 여기 거점의 대장이 누군지 알고 있어?
걔 때문에 내가 여기 온 거지.
9A91라고, 말 안 했어?
여기의 대장은 9A91... 다만 너도 정보공유로 안 정보가 아니지?
알고 있으면 됐잖아?
... 어쨌든 이번 구출 작전의 첫 목표라는 거네.
주목해, 지휘관님은 포위망을 뚫는 것에 모든 정신을 쏟을 거고, 나도 지휘모듈이 없으니까, 작전이 시작되면, 난 구령만으로 지시를 내릴 수밖에 없어.
내 지시를 철저히 따르면서 한순간의 망설임이나 의심을 가지지 말도록 해, 알았어?
그럼, 장비를 점검하고 명령을 기다려!
같은 시간, 2번 수비거점의 세이프 하우스.
포성은... 아직도 멈추지 않는 걸까?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아.
9A91는 펜을 놓았다.
여기까지 쓰자, 이제 일기장을 잘 보관해두고.
9A91는 방안을 살펴보고 일기장을 탄약상자 밑에 숨겼다.
지휘관님... 이젠 안 오시겠지?
AK-74U, AS-Val...
난 이제 가망이 없어, 다음에 깨어날 때, 일기장만은 남아있었으면 좋겠어.
너희를 잊고 싶지 않아, 다음번엔...
구조를 위해서 전장 위의 인질을 헬리포트까지 호송하세요.
적 지휘부를 점령하는 순간 구조를 포기하고 퇴각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진행되니 신중히 선택하세요.
이 전역의 서로 다른 임무를 달성하면 서로 다른 루트로 진입합니다. 임무 달성 후 다른 루트는 잠기게 되며, 백트래킹을 해야 다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전투부터 전장에 적의 포격진지와 방공시설이 등장합니다.
전체 대사 보기 (33줄)
그리폰 임시기지 2번 수비거점.
지휘관님, 현시간 저희는 2번 수비거점 근처의 전장에 도착하여 보고드립니다.
2번 거점은 현재 적의 포격시설의 집중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적이 공수로 투하한 고정 시설이 저희에게 큰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 시설들을 파괴해야만, 구조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 작전을 개시하여도 다른 거점도 이런 공격을 받고 있어 모든 거점의 고립된 제대를 구조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지휘관님, 저희도 현재 병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입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모두를 구출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투를 고려했을 때, 현재 이 거점의 동료는 반드시 구해내야 합니다.
적을 모두 섬멸하려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지휘관님께서 제대를 이끌고 적의 포위망을 뚫어주신다면, 저의 소대가 즉시 돌진하여 동료를 구출해내겠습니다.
...
지휘관과 연락됐어?
응, 지휘관님이 기회를 만들어줄 거야, 그 틈을 타서 들어가 동료를 구해내야 해.
여기 거점의 대장이 누구인지 알아?
모르는데, 정보를 공유할 틈이 없었어, mk12는 알아?
나도 기지를 수비하느라 바빴다고!
A91은 알... 아니지, 걘 술만 마시고 있었지.
지금 동료를 구하러 포화 속으로 뛰어들어야 하는데,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 거야? 겨우 그 정도 준비조차 안 했어?
그래, 확실히 우린 아직 경험이 부족해.
그럼 더 신중하게 생각해, 안 그러면 적의 포화에 묻히기 전에 자신의 미숙함에 묻히게 될 테니까.
야, 너도 모르잖아?
난 기지에 방금 온 참이라서, 그 방면의 정보를 얻을 시간이 없었어.
허어... 그럼 우리랑 똑같잖아?
... 잘 들어, 너희들을 비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지만, 전장에서는 한순간의 실수로 목숨을 잃을 수 있어.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최대한 많은 동료를 구출해 모두 살아서 돌아가는 거야!
416, 수비거점 주변 상황을 정찰하고 왔...
무슨 일이야?
못 살겠어, 이 인형들의 효율성 해도 너무 엉망이잖아!
참아, 그리폰에서 싸움 좀 한다는 제대는 이전 전투에서 많이 다쳤어, 군수작전만 뛰던 인형보고 전선에서 싸우게 하는 것만으로도 무리하는 거니까.
쳇...
그럼 넌 여기 거점의 대장이 누군지 알고 있어?
걔 때문에 내가 여기 온 거지.
9A91라고, 말 안 했어?
여기의 대장은 9A91... 다만 너도 정보공유로 안 정보가 아니지?
알고 있으면 됐잖아?
... 어쨌든 이번 구출 작전의 첫 목표라는 거네.
주목해, 지휘관님은 포위망을 뚫는 것에 모든 정신을 쏟을 거고, 나도 지휘모듈이 없으니까, 작전이 시작되면, 난 구령만으로 지시를 내릴 수밖에 없어.
내 지시를 철저히 따르면서 한순간의 망설임이나 의심을 가지지 말도록 해, 알았어?
그럼, 장비를 점검하고 명령을 기다려!
같은 시간, 2번 수비거점의 세이프 하우스.
포성은... 아직도 멈추지 않는 걸까?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아.
9A91는 펜을 놓았다.
여기까지 쓰자, 이제 일기장을 잘 보관해두고.
9A91는 방안을 살펴보고 일기장을 탄약상자 밑에 숨겼다.
지휘관님... 이젠 안 오시겠지?
AK-74U, AS-Val...
난 이제 가망이 없어, 다음에 깨어날 때, 일기장만은 남아있었으면 좋겠어.
너희를 잊고 싶지 않아, 다음번엔...
<color=#fff775>구조를 위해서 전장 위의 인질을 헬리포트까지 호송하세요.</color>
<color=#fff775>적 지휘부를 점령하는 순간 구조를 포기하고 퇴각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color>
<color=#fff775>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진행되니 신중히 선택하세요.</color>
<color=#fff775>이 전역의 서로 다른 임무를 달성하면 서로 다른 루트로 진입합니다. 임무 달성 후 다른 루트는 잠기게 되며, 백트래킹을 해야 다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color>
<color=#fff775>그리고 이번 전투부터 전장에 적의 포격진지와 방공시설이 등장합니다.</color>